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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딸기, 그 외.. ​ 겨울 딸기는 금딸기... 너무 맛있다! 과일을 잘 챙겨먹읍시다. ​ 에머이에서 직화 쌀국수가 맛있다 해서 시켜보았다. 메뉴판엔 없길래 여쭤보니 불고기 쌀국수라고 하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 여차 저차.. 하여 받은 다이어리.ㅋㅋㅋㅋ 받고 나니 예전에 썼던 몰스킨과 매우 흡사하다. 그 땐 미니 위클리로 사서 아주 잘 썼었지.. 이건 데일리인데. 매일 저녁 마다 일기 쓰는 습관을 들여 봐야 하나 싶다. 하지만 갑자기 일기라는 걸 쓰기가 쉽지 않다. 1월 1일자 첫 글자 떼는 게 어색하여.. 블로그만 쓰고 있네 ​ 회사에서 동료들과 같이 무려 택시를 타고 빵 맛집을 찾아가서 사먹은 빠아앙. 한 시간 동안 우리가 찾은 소소한 즐거움 이었달까 저 브라운 치아바타의 바삭함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제철.. 2018. 1. 1.
녹사평 트레비아 ​​ 피자는 저렇게 큰 조각 단위로 팔고 라자냐는 홈메이드 스타일로 저렇게 나온다. 페로니 생맥주를 200ml, 500ml 단위로 파는데 정말 정말 x 10000 맛있다...! 꼭 다시 가고 싶은 집! 페로니 생맥주와 라자냐가 너무 맛있었고 피자도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이 느껴졌다. 다음에 가면 여러 가지 치즈가 들어간 피자를 도전해보고 싶다. 사진엔 없지만,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에도 신선하고 탱글한 모짜렐라 치즈가 한 덩어리 통째로 들어간다. (파스타 종류는 안 판다) 따뜻한 분위기에, 건강하고도 맛있는 맛. 친절해서 더 좋았던 곳 2018. 1. 1.
그냥 겨울 싫다 ㅠㅠㅋ합성섬유 알러지에....그렇다고 추운데 기모나 니트소재를 아예 안입을수도 없고무거운 패딩때문에 아픈 어깨등등..골치아프다.. 베란다 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 2017. 12. 6.
11.13 집에 오는 길에 아보카도를 샀다. 아직은 파랗고 알도 작지만 왠지 든든하다. 우유랑 생크림을 넣고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느끼한게 땡겼었는데 너무 많은 양이 되어버려서 좀 남겼다. 먹다보니 좀 느끼했다. 시드니님 채널 보니까 정작 크림은 안넣고 우유+치즈로 크림파스타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러면 덜 무겁다고한다 나중에 보고 따라해봐야지!(시드니채널 존좋..) 크림파스타 만들땐 느끼함을 잡아줄만한 매콤한 재료가 꼭 필요한 것 같다. 쿠미님이 올리신 배추김치 담그는 영상-1편을 봤다 김치를 한번 담가보고싶단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아직은 무리겠지..? 이러다가 어느날 배추 한포기 소금에 절이고 있을것만 같음... 2편을 빨리 보고싶다. 아보카도 세개가 빨리 익었으면 좋겠다 사워도워를 구워서 연어도 올.. 2017. 11. 14.
일상 조각들 ​ ​​미주라+알라크림치즈+딸기잼! 간단한데 이 삼합이 정말 놀라운 맛을 자아냄...미주라의 바삭함은 언제나 배신하지 않고알라 크림치즈는 짠 맛이 없어서 어떤 잼하고도 참 잘 어울린다.잼이 얼마나 맛있느냐가 중요한듯! ​ 베즐리 케익!아..너무 영롱한 것. 진짜 먹고 싶은 아이보리빛깔 크림 케익이 저기 있넹​ ​(뒤에 피규어들한테)애들아 밥먹자~ 하는 느낌. 남친이 구워준 베이글! 겉은 바삭+속은 쫀득, 뜨거울 때 냠냠b ​엄마가 가져다 놓으신 각종 소스들, 블랙올리브.. 돈까스 튀겨먹을 때 잘 썼다. 맛있다...불독 소스 ㅋㅋㅋㅋ돈까스 소스도 언젠가 한번 직접 만들어보고는 싶지만 ㅋㅋ​ ​돈까스랑 같이 만들어 먹었던 비빔 냉우동 첫번째 실패작!...실패원인:쯔유가 너무 짰다. 희석해서 뿌렸어야 했는데 .. 2017. 10. 25.
추석에서 일상으로 ​​ 에머이 양지쌀국수. ​​ 방금 해먹은 아침. 내맘대로 통밀빵 바삭하게 굽고 type 1.양송이 썰어서 올리브유에 구워 올림 type 2. 아이올리 소스 스프레드로 깔고, 익은 아보카도 포크로 으깨고 레몬즙 뿌려 섞어 올림 type 3. 아이올리 소스 스프레드로 깔고, 아보카도 채썰어 올리고 수란올리고 후추 톡톡 뷰투버 시드니, 고든램지 등등 유투버들 요리 참고했는데 나는 재료가 너무 없었다 특히나 뷰티유투버 시드니님의 레시피를 보면 사고싶은게 많아진다. 베이컨, 토마토, 칠리소스, 더 고소한 마요네즈, 버터, 채소 같은거 첨가하면 훨 맛있을듯 ㅠ ㅠ 칠리 후레이크도 급 사고싶어졌다 ​​​​​​추석 시골 하늘, 사촌들과의 맥주파티...라고 하기엔 먹는사람들이 없었던 그리고 할머니와 요리. 나는 달래 .. 2017. 10. 9.
양재동 레시피. ​ 가끔가다 엄청 생각날 때가 있다 아보카도 비빔밥 내일은 해먹어 보려고 아보카도도 사옴 아보카도 세개에 만원 실화인가 2017. 9. 26.
광화문 fourB ​​ 플랫화이트 & 초콜릿라떼(커피아님) +베이글이 맛있었다. 다음엔 무화과 스프레드 발라봐야지 2017. 9. 26.
점심 ​​​​ 2017. 9. 26.
하늘 ​​​​​​​​​​ 그래도 참 하늘을 많이 보긴 보는구나 2017. 9. 20.
최근 먹은 것들. ​​리틀바이리틀.. 회사 동생이랑. 같이 이런데 갈 수 있는 사람이 이 회사에 있다는건 어찌보면 행운이야.. 감사해. 날 항상 챙겨주려 하는 것 같다 좋은거 있음 같이 보러가자 하고, 맛있고 예쁜곳 함께 찾아댕기자 약속하는ㅋㅋ ​ 고기 넣은 된장찌개, 집고추장이랑 풋고추도 넣었다. 든든해ㅋㅋ ​ 건강해지는 식단...?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던. ㅋㅋ 미주라토스트+알라 크림치즈(필라델피아보다 훨 맛있는것같애..) 사진에는 없지만 직접 졸인 무화과잼 올려먹으니 괜찮았다. 잼 자체가 달지 않아서 산뜻했던.. ​​​​​​ 스벅 푸딩. ​몽실몽실 촉촉한 맛. 그래 나도 사실은 씹히는 맛이 있는게 좋다 스벅에 왜 내가 먹을만한게 적은거지 커피만 잘 마셨다면 너랑 같이 다 먹어버릴텐데.. 2017. 9. 19.
music James Blunt - 1973 (Live at Metropolis)https://youtu.be/uJ80X0A2gHU?list=PL1FA014E57C500845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