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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31

연신내 근처 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내가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책상높이, 백색조명, 노트북소음이 가능한지 이 세가지였다. 뒤로 갈수록 연신내 뿐 아니라 신촌, 강릉, 공릉 지역도 적어두었다. 1. 사계절프라이빗독서실 구산 비용: 2시간에 3천원 스터디카페존 종류: 큐브존, 포커스존, 윈도우존, 노트북존 - 노트북존: 키보드 마우스 소음 있어도 사용가능 - 프리미엄큐브존: 1인실 (2021-8-16) 노트북존에서 2시간 사용 후기 책상이 그렇게 낮진 않은데 편하다. 백색조명 스탠드가 있어서 좋다. 삼성 무풍에어컨.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으로 쾌적하다. 창가자리엔 채광이 환하게 들어온다. 2. 연신내일공공 일하고 공부하는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노트북 사용 가능 대화 가능 아직 안 가봐서 후기는 없다 3. 이음 스터디카페 2층은 노트북 사용 .. 2021. 9. 28.
- 2020. 5. 3.
새로 바뀐 티스토리 에디터 맘에든당. 진짜 내스타일이야... 사진 올리기도 편하고 모바일 버전만 호환되면 짱이겠네염 2019. 3. 29.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하늘이 파랬던 날홀로 대림미술관엘 갔다!지금 W컨셉 몰에 들어가면 회원에 한하여 대림미술관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단, 전시는 9월까지 계속되지만 이 이벤트는 3월 말에 끝남.나도 더블유컨셉에서 봄옷 구경하다가 갑자기 이벤트 보고 주말에 혼자 갔다.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입장 대기 줄이 길다고 해서한 시 쯤 출발한 나는 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줄은 많이 기다리지 않았다.매표소에서도 더블유컨셉 마이페이지만 보여주면 확인 완료였다. 너무 파래서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던 하늘미세먼지도 이 날만큼은 없었다. 벽화가 있었던 곳.나는 벽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벽화는 너무 예쁜 것 같다.내가 보러 간 전시 제목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하얀 종이를 보면 그려야 할 것 같다구요? 난.. 2019. 3. 26.
스킨을 변경해보았다! 티스토리에서 작정하고 만든 예쁜 스킨들 중 하나를 골라서 적용해보았다. 앞으로 많이 많이 올려봐야징생일이 있는 달 이라고 CJ몰에서는 생일 쿠폰을 줬다. 옆자리 직원분께서 알려주셨다.3월 25일에는 리코 GR3가 정식 출시되는데, 불행히도 난 아직 살 수가 없다. 일단 출고가가 예상 보다 너무 비싸다. 150만원이라니...! 살 수가 없다. 내일 할 일- 아이패드 충전해서 가지고 오기- 에어팟 충전해서 가지고 오기- 점심에 ㅅㅇ 언니랑 같이 밥 먹기 오늘도 본연의 업무 보다는 배송 업무를 훨씬 많이 했다. 월요일은 늘 그렇다.뒷목이 너무 땡기고 힘이 든다. 2019. 3. 11.
이석원-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표현되지 않는 건아무것도 아니다. 2018. 12. 19.
오늘의 계획 1. 곧 떠날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다.움...근데 가고 싶은 곳은 거의 다 정해졌다! 2.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스크랩 해둔 이미지로 그림 그리기 3. 어떻게든 손 쓸일을 만들자. - 요즘 손 쓰는 일이라곤 스마트폰이랑 노트북, 마우스 말곤 거의 없다.문제다 문제야.....손이 굳어가는 것 같아서 앞으론 계획도 스맛폰 보다는 스케쥴러에 펜으로 적고드로잉북도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고메모는 종이노트에 하즈아 조형물을 자주 만들면 좋을 것 같다.흙을 만지고 싶은데 집에서 가능할까? 4. 빨래 하기빨래는 매일 매일 쌓이니까.. 5. 밥 해놓기현미밥이 떨어졌음. 밥 해서 얼려놓기점심밥도 해먹어야 하므로 서둘러야 한다배고프면 성격에 문제가 생긴다 6. 폐식용유 버리기저걸 다 어떻게 처리하나(선물 받았는데 유통.. 2018. 8. 11.
집 계약, 요즘 나의 변화들 한 주가 휘리릭 하고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는데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니 참 긴 한 주였다.저번주 주말 부터 이번 주 초 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퇴근 후엔 집 보러 다녔었는데못 구할 것 같던 집을 드디어 찾았고, 마음에 들어서 수요일에 결정하게 되었다.어제는 집 주인분과 만나 계약서도 썼다. 그 전 주부터 더위에 땀을 흘려가며 중개인들과 하루에 세 집에서 다섯집을 본 지한 5일 째 였던 것 같다.퇴근하면 집 보고 돌아와서 침대에 기절 하는 나날들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아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은행에 가서 버팀목 전세 대출도 알아 보고, 대출 상담 직원분이 꼼꼼히 알려 주시고그 후로도 계속 전화로 시도 때도 없이 여쭤봐도 친절히 알려 주셔서서류 준비도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날 챙.. 2018. 8. 11.
요즘 ​1. 퇴근길에 핀 장미 2.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의 되비지찌개 3. 예쁘지만 회사에 입고가긴 힘든 원피스 4. 요즘 많이 먹은 풀무원 냉메밀. 얼음 넣으면 굳 ​5.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니 더 맛있어진 스벅 블루베리 치즈케익 6. 살 뻔 했지만 내려 놓은 자라 로퍼 7. 면접 보던 날 8. 낙서. 그려 놓고 보니 ‘아이스크림 잡숴봐’ 라고 말할 것만 같다. ​ 9. 까마쿤보다 더 까만 나의 머리색 10. 예뻐서 가지고 싶었던 수저셋트 11. 스타일이라던 나의 요리. 솔직히 인정 12. 사야할 책들 중 하나. 2018. 6. 9.
비 오는 날의 일상 하아악 ㅠㅠ 음.. 검은콩 가루를 우유에 타먹으면 피부랑 머릿결에도 좋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다. 11번가에서 볶은 서리태 가루를 한 통 사볼까 하는데 일단 집에 흑태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본 대로 물에다 푹푹 삶고 그걸 우유+설탕 소금 한꼬집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마셔봤는데 음... 흑태우유맛=흑흑 아까운 우유만 버렸다 도오저히 먹을 맛이 아님. 남은 흑태는 그냥 밥먹을때나 섞고 조만간 인터넷에서 가루를 사야겠다 흑흑 앗! 그와중에 먹어도 먹어도 안 줄어들던 묵은 찹쌀 다 먹었다!!!! 속시원해라.... 드뎌 쌀을 사는건가요 노필터 티비에서 본 김나영님의 조언대로 쌀만큼은 비싼걸로 사서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지은 밥으로 먹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어제 끓여놓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하루 지나니까 엄~청 맛있.. 2018. 4. 14.
호밀빵 샌드위치, 화홍 빽붓 커튼을 치고 자긴 했지만 일어나자마자 느꼈다. 날씨가 흐리구나-역시 창밖을 보니 하늘은 연한 잿빛이지만 빗방울 맞은 나무랑 풀들은 더욱 초록초록 하네.어제만큼은 밤 아홉시 반까지는 최소한 잘 준비를 다 마치고 열시 반에는 잠들어야지 라고 그 전날 다짐했는데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어있었다. 흠좀무.. 사실 나는 예전부터 손예진을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를 새로 한다고 했을 때 봐야지 했다가1회를 보고 나선 드라마가 내 타입이 아니라..고 느껴 안 보고 있었다. 근데 요즘 사람들이 계속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호기심에 5회를 봤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끼는 지 조금 알 것 같았당.일단 주인공들이 현실말투를 쓴다.. 특히 정해인. 예진배우는 잘 못느끼겠는데 정해.. 2018. 4. 14.
봄 산책, 드디어 구한 미니 로메인 오..에탐 세일하네.속옷은 에탐에 정착하기로 했는데, 사실 세일 때 빼고는 가격이 좀 부담되는 브랜드이다.여러 브랜드가 그렇겠지만 에탐도 꼭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야만 한다.모델마다 사이즈가 미묘하게 다르다.내가 에탐가서 항상 보는 라인은 정해져있는데 푸쉬업-플런징 라인이다.처음엔 발코넷 브라가 맞는거라 생각했는데 플런지가 진짜 불편함도 없고 딱 모양도 이쁨에탐 브라 상표에 영어와 불어로 둘 다 쓰여있는 Plunge, Plongeant 두 의미는 같다.둘다 아래로 향한다는 뜻을 갖고있다.브라 중심이 아래인 것.에탐 플런지+푸쉬업은 저중심+푸쉬업이라 되게 편하다.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온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컵과 컵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 중간 연결지점이 살짝 길어서..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