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의 재택근무가 끝나다

재택엔 단점이 없었다. 지금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피곤타. 그렇지만 미래를 위해서 참아야지. 일 년을 돌아보게 되네, 나의 2020년. 코로나 19 때문인지 정말 아무 정신없이 지나가는 듯했지만, 연말로 갈수록 내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는 여러 부분에서 한 해의 마무리를 짓게 된다. 어느 해보다도 한 해동안 나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했다. 혼자여도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큰 목적이었다. 나를 찾으려고 멀..

이야기 2020.12.29 0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하늘이 파랬던 날 홀로 대림미술관엘 갔다! 지금 W컨셉 몰에 들어가면 회원에 한하여 대림미술관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단, 전시는 9월까지 계속되지만 이 이벤트는 3월 말에 끝남. 나도 더블유컨셉에서 봄옷 구경하다가 갑자기 이벤트 보고 주말에 혼자 갔다.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입장 대기 줄이 길다고 해서 한 시 쯤 출발한 나는 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줄은 많이 기다리지 않았다. 매표소에서도 더블유컨셉 마..

이야기 2019.03.26 0
요즘의 이야기

집안일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도 빨리 사야 하는데 못 사고 있고... 오늘은 빨리 들어 와서 수영복 챙겨서 수영 다녀오려고했는데 10시가지 야근을 했다. 온 몸이 뻐근하다.. 이렇게 해서 내게 남는 게 있나? 싶지만, 안 하면 안된다. 그건 왜일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오늘 점심은 ㅅㅇ언니와 나가서 돈까스랑 목살된장찌개를 먹었다. 그 집은 원래 저녁엔 삼겹살과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이어서..

이야기 2019.03.12 0
스킨을 변경해보았다!

티스토리에서 작정하고 만든 예쁜 스킨들 중 하나를 골라서 적용해보았다. 앞으로 많이 많이 올려봐야징 생일이 있는 달 이라고 CJ몰에서는 생일 쿠폰을 줬다. 옆자리 직원분께서 알려주셨다. 3월 25일에는 리코 GR3가 정식 출시되는데, 불행히도 난 아직 살 수가 없다. 일단 출고가가 예상 보다 너무 비싸다. 150만원이라니...! 살 수가 없다. 내일 할 일 - 아이패드 충전해서 가지고 오기 - 에어팟 충전해서 가지고 오기 - 점..

이야기 2019.03.11 0
이사 가기 전 체크사항

1. 포장 이사 업체 견적 내기  - 이사 갈 지역의 이사 업체를 알아 본 후 연락해보라고 하셨다.  - 남자친구가 견적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2424net이랑 네이버 카페 견적세상 이다. 나는 여기서 '포장이사'견적을 의뢰하면 된다. 2. 이삿짐 싸기  - 포장이사이지만 귀중품이나 속옷 같은 것은 미리 싸 두기  - 여태까지 늘 원룸 용달만 이용해봐서 내가 짐을 다 쌌었는데, 포장 이사는 처음이라 어떨 지 잘 모르겠다. 3. 냉..

이야기 2018.08.19 0
오늘의 계획

1. 곧 떠날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다. 움...근데 가고 싶은 곳은 거의 다 정해졌다! 2.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스크랩 해둔 이미지로 그림 그리기 3. 어떻게든 손 쓸일을 만들자.  - 요즘 손 쓰는 일이라곤 스마트폰이랑 노트북, 마우스 말곤 거의 없다. 문제다 문제야..... 손이 굳어가는 것 같아서 앞으론 계획도 스맛폰 보다는 스케쥴러에 펜으로 적고 드로잉북도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고 메모는 종이노트에 하즈아 조형..

이야기 2018.08.11 0
집 계약, 요즘 나의 변화들

한 주가 휘리릭 하고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는데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니 참 긴 한 주였다. 저번주 주말 부터 이번 주 초 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퇴근 후엔 집 보러 다녔었는데 못 구할 것 같던 집을 드디어 찾았고, 마음에 들어서 수요일에 결정하게 되었다. 어제는 집 주인분과 만나 계약서도 썼다. 그 전 주부터 더위에 땀을 흘려가며 중개인들과 하루에 세 집에서 다섯집을 본 지 한 5일 째 였던 것 같다. 퇴근하면..

이야기 2018.08.11 0
요즘

​ 1. 퇴근길에 핀 장미 2.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의 되비지찌개 3. 예쁘지만 회사에 입고가긴 힘든 원피스 4. 요즘 많이 먹은 풀무원 냉메밀. 얼음 넣으면 굳 ​ 5.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니 더 맛있어진 스벅 블루베리 치즈케익 6. 살 뻔 했지만 내려 놓은 자라 로퍼 7. 면접 보던 날 8. 낙서. 그려 놓고 보니 ‘아이스크림 잡숴봐’ 라고 말할 것만 같다. ​ 9. 까마쿤보다 더 까만 나의 머리색 10. 예뻐서 가지..

이야기 2018.06.09 0
비 오는 날의 일상

하아악 ㅠㅠ 음.. 검은콩 가루를 우유에 타먹으면 피부랑 머릿결에도 좋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다. 11번가에서 볶은 서리태 가루를 한 통 사볼까 하는데 일단 집에 흑태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본 대로 물에다 푹푹 삶고 그걸 우유+설탕 소금 한꼬집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마셔봤는데 음... 흑태우유맛=흑흑 아까운 우유만 버렸다 도오저히 먹을 맛이 아님. 남은 흑태는 그냥 밥먹을때나 섞고 조만간 인터넷에서 가루를 사야겠다 흑..

이야기 2018.04.14 2
호밀빵 샌드위치, 화홍 빽붓

커튼을 치고 자긴 했지만 일어나자마자 느꼈다. 날씨가 흐리구나- 역시 창밖을 보니 하늘은 연한 잿빛이지만 빗방울 맞은 나무랑 풀들은 더욱 초록초록 하네. 어제만큼은 밤 아홉시 반까지는 최소한 잘 준비를 다 마치고 열시 반에는 잠들어야지 라고 그 전날 다짐했는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어있었다. 흠좀무.. 사실 나는 예전부터 손예진을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를 새로 한다고 했을 때 봐야지..

이야기 2018.04.14 0
4박 5일 시드니 여행 다섯째날(마지막날) - 시드니 공항에서 한국으로

이번 여행에는 나의 생일이 껴있었지만, 사실 별 기대 안헀는데 동생의 여자친구가 반지를 선물해주었다. 너무너무 이쁜 은반지다! 생긴건 약간 묵주반지 같기도 하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아침 아홉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호텔에 빠진 짐이 있는지 확인 후 체크아웃을 했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 티켓팅과 수하물 접수 후 수속을 마치고 들어오면 바로 화장품 면세점..

여행 2018.04.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