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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31

광화문 fourB ​​ 플랫화이트 & 초콜릿라떼(커피아님) +베이글이 맛있었다. 다음엔 무화과 스프레드 발라봐야지 2017. 9. 26.
점심 ​​​​ 2017. 9. 26.
하늘 ​​​​​​​​​​ 그래도 참 하늘을 많이 보긴 보는구나 2017. 9. 20.
최근 먹은 것들. ​​리틀바이리틀.. 회사 동생이랑. 같이 이런데 갈 수 있는 사람이 이 회사에 있다는건 어찌보면 행운이야.. 감사해. 날 항상 챙겨주려 하는 것 같다 좋은거 있음 같이 보러가자 하고, 맛있고 예쁜곳 함께 찾아댕기자 약속하는ㅋㅋ ​ 고기 넣은 된장찌개, 집고추장이랑 풋고추도 넣었다. 든든해ㅋㅋ ​ 건강해지는 식단...?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던. ㅋㅋ 미주라토스트+알라 크림치즈(필라델피아보다 훨 맛있는것같애..) 사진에는 없지만 직접 졸인 무화과잼 올려먹으니 괜찮았다. 잼 자체가 달지 않아서 산뜻했던.. ​​​​​​ 스벅 푸딩. ​몽실몽실 촉촉한 맛. 그래 나도 사실은 씹히는 맛이 있는게 좋다 스벅에 왜 내가 먹을만한게 적은거지 커피만 잘 마셨다면 너랑 같이 다 먹어버릴텐데.. 2017. 9. 19.
music James Blunt - 1973 (Live at Metropolis)https://youtu.be/uJ80X0A2gHU?list=PL1FA014E57C500845 2016. 8. 6.
선생님 아무리 혼자 쓰는 글이라도 타인을 의식하지 않으면 좋은 글이 될 수 없다. 혼자 배설하는 것 외에는.이 생각이 든 건 혼자 쓰는 일기장을 볼 때마다, 버려야 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순간적인 감정들의 나열들을 보고있자니 피곤이 밀려온다. 시간이 더 흐른 뒤에 읽으면 추억이 될 진 모르겠지만글을 읽는 나 자신에게도 너무 창피하다. 글이라 해서 떠오른건데.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수업시간 과제였는데교수님은 엄하기로 소문난 분이었다. 나는 그분의 철저함 속에 베어있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때마다 마음 한켠에 물결이 찰랑이는것 같았다.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복학생이었던 내가 그 교수님의 '입으로 하는' 등짝 스매싱에 쪽팔릴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았다.개인마다 다른 과제를 주셨는데, 나에겐 일주.. 2016. 8. 4.
music 우효 - 고슴도치의 기도딘 - D(Half Moon)헤이즈 - And July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