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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먹은 것 + 일상

by miyaong 2018. 4. 4.

카레를 끓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호주산 스테이크용 팩 살치살 한개 + 감자 한개 반 + 양파 한개 반

기름 두른 팬에 감자->양파->고기 순으로 넣어 볶고, 물을 넣어 팔팔 끓인다.

떠오르는 고기 불순물 제거해주면서 중약불에 뭉근하게 푹 끓여주고

재료가 다 익으면

오뚜기 숙성카레 세블록 넣어줌.

프레스코 토마토 소스도 두숟갈 정도 넣고 약불에 끓였다.

맛있었다.





더 벨로

치아바타 샌드위치.

맨날 샌드위치 나온단 얘기만 듣다가, 사먹어 본 것은 처음

치즈랑 토마토가 아주 신선했다.

이날은 아침으로 먹었는데 배고플 때 하나 먹으면 아주 든든할 것 같당.

함께 사 온 미니 밤 식빵도 아주 맛있다.

더벨로 양재점 샌드위치 나오는 시간: 11:00am

혹시 모르니 전화 주시고 오시는게 좋다고 하셨다. 02-574-6031





쌀밥보다 샌드위치가 땡겼던 어제.

최근에 유툽에서 맛있는 샌드위치 만드는 영상을 몇개 봐서 그런 것 같다.


(LGR샌드위치 참조:

https://www.youtube.com/channel/UCz9uUFDhsPYii-ZihoKsbPg

꿀키님의 세로 브이로그 중 최근 편 50초 정도에 샌드위치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RmZ-IaEHO5k)


근데 막상 저 맛을 기대하고 사먹으니 느무 맛없더군

빵은 차갑고 축축했고... 베이컨은 굳어있었다.

모든거시...차가웠다!

언젠가 꼭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봐야지.



오늘 아침

광어회 쌈싸먹기

ㅋㅋㅋ

깻잎 + 청상추 + 생마늘 + 매운 고추 + 쌈장




집에 와보니 쓱배송이 와있다.


전부터 눈독들이던 유리 레몬 스퀴저

집에 아보카도가 많아서

라임 사다가 즙짜서 요리할 때 쓰려고 이참에 샀다.

가격은 5,900원 정도였던 것 같당.

실물도 사진만큼 예뿌네.


재떨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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