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 계란찜1 봄 산책, 드디어 구한 미니 로메인 오..에탐 세일하네.속옷은 에탐에 정착하기로 했는데, 사실 세일 때 빼고는 가격이 좀 부담되는 브랜드이다.여러 브랜드가 그렇겠지만 에탐도 꼭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야만 한다.모델마다 사이즈가 미묘하게 다르다.내가 에탐가서 항상 보는 라인은 정해져있는데 푸쉬업-플런징 라인이다.처음엔 발코넷 브라가 맞는거라 생각했는데 플런지가 진짜 불편함도 없고 딱 모양도 이쁨에탐 브라 상표에 영어와 불어로 둘 다 쓰여있는 Plunge, Plongeant 두 의미는 같다.둘다 아래로 향한다는 뜻을 갖고있다.브라 중심이 아래인 것.에탐 플런지+푸쉬업은 저중심+푸쉬업이라 되게 편하다.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온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컵과 컵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 중간 연결지점이 살짝 길어서.. 2018.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