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구가 왔다. 10일만인가?
전부터 갖고싶었던 책.
이렇게 사진 or 일러스트 아래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총 다섯가지 언어로 뜻이 나와있다.
거의 대부분이 명사다.
하드커버(양장본) 과
페이퍼백(소프트커버) 두가지가 있는데
난 페이퍼백으로 주문.
원래 약간 민트빛나는 표지에서
최근에 저렇게 리뉴얼 되서 나온 듯.
페이퍼백이라 그런가 생각했던 것 보다 그리 두껍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갖고다니기엔 힘든 책
이건 '음식'카테고리이지만
사람, 공간, 색깔, 등등 수많은 카테고리들로 분류되어있고
모든 단어가 저렇게 시각이미지로 표시되어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좀 더 어린시절에 저 책이 있었더라면 왠지 지금보다 훨씬 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을 것 같은 느낌.
어쨌든 이런 책이 있어서 좋네-
가까이 두고 봐야지!!
유의사항: 발음기호표는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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